부세쌍교전 (상) 17화
2021-06-03 45분 15세이상관람가

형주로 가던 설영은 친모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지만 선황의 명으로 시씨 가문과 연을 끊어야 했기에 고향인 낙성에 가길 망설인다. 설영은 옥잔의 도움으로 감시의 눈길을 피해 어렵게 친모의 임종을 지키지만 낙성 지부에게 들키고, 친부는 설영을 위해 지부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른다. 한편, 강소를 대타로 세워 설영의 부재를 감추고 먼저 형주에 도착한 금잔은 재해 상황을 살피다가 무너진 죽 배급 천막에 깔리는데...

감독: 남지위, 황가휘

출연: 이치정, 맹자의, 이예동, 왕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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