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유수 24화
소이수는 설염염에게 서신을 남기고 서산을 떠난다. 설염염은 슬픔에 잠겨 능소에게 하소연하다가 능소의 기억 속 환생수가 자라기 전 절산의 상황을 보게 된다. 소이수가 영혼을 나눠 덩굴인 능소에게 지키게 한 환생 열매가 목청가였다는 걸 알게 된 설염염은 소이수의 방을 찾고, 밀실에 들어가 목청가의 초상화에 자신의 이름이 나란히 쓰여 있는 걸 발견한다. 증이에게서 소이수가 영천을 봉인하려고 현천교지를 찾으러 갔다는 걸 알게된 설염염은 도성으로 향한다.
감독: 윤도
출연: 등위, 향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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