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관 24화
왕곤오와 위지화는 언락대사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답사하던 중 우연히 백의객을 만나게 되고, 세 사람은 한바탕 교전을 벌인 끝에 위지화가 습격당해 중상을 입고, 백의객은 그 틈을 타 도주한다. 왕곤오는 죄책감을 느끼며 위지화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한다. 한편, 아술은 아사란은 장락성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아사란에게 어떻게 옹국에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해주며 두 사람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진다. 원모는 아사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은밀히 아사란의 배경을 조사하던 중 기록이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의심을 불러일킨다. 그러던 중 아사란이 사방관을 찾아 공개적으로 옹국의 비호를 요청하고 자신이 언락공주라며 주장한다 이에 사방관은 혼란에 빠지고, 우득수와 안수의 등은 이 문제를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안수의는 아사란을 이용하자는 계획을 세웠지만 원모의 반대에 부딪히고. 왕곤오와 원모는 아술을 계속 보호하기로 하면서 아사란의 진의를 경계한다. 아사란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아술은 아사란을 찾아가고 아사란은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은 아술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꺼내는데...
감독: 조계진
출연: 단건차, 주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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