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우운간 35화
완녕의 전담 의원 장 태의는 완녕을 진매한 후 태기가 들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완녕은 대국으로 끌려가 노리개로 살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를 낳기로 굳게 결심한 뒤 입막음을 위해 장 태의와 그 가족들을 모조리 제거한다. 하지만 장공주에게 희맥이 잡힌 이유는 강리(설리)가 쓴 독 때문으로, 심옥용과의 혼인을 피하고 심옥용과 장공주의 사이를 세상에 드러내려는 계략이었는데...
감독: 려호길길, 백운묵, 마시가
출연: 오근언, 왕성월, 진흠해, 양영기, 진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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