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전 26화
2023-12-06 47분 12세이상관람가

제성천이 태후에게 만남을 청하는 서신을 보내고, 태후는 반드시 직접 확인할 것이 있다며 약속 장소로 향한다. 복수에 성공한 임안락과 낙명서는 속이 후련하면서도 왠지 모를 허탈함을 느낀다. 제성천을 만나고 온 태후는 자신이 저지른 짓은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서신을 남기고 자결하고, 가창제는 그제야 태후의 깊은 뜻을 이해하는데...

감독: 성자유

출연: 디리러바, 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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