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전 17화
한엽은 제승은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비녀를 꽂아주며 태자비로 간택하지만, 단단히 노한 태후가 이를 저지한다. 한편 유배지를 바꿔 강남에 머물던 고제선은 술김에 종씨 가문 사람을 불태워 죽이고, 낙명서와 임안락은 살아남은 종가군 종해를 찾는 데 집중한다. 한편 아버지의 기일로 정안후부에 다녀온 임안락은 한엽에게 흔들렸던 마음을 단념하기로 하는데...
감독: 성자유
출연: 디리러바, 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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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엽은 제승은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비녀를 꽂아주며 태자비로 간택하지만, 단단히 노한 태후가 이를 저지한다. 한편 유배지를 바꿔 강남에 머물던 고제선은 술김에 종씨 가문 사람을 불태워 죽이고, 낙명서와 임안락은 살아남은 종가군 종해를 찾는 데 집중한다. 한편 아버지의 기일로 정안후부에 다녀온 임안락은 한엽에게 흔들렸던 마음을 단념하기로 하는데...
감독: 성자유
출연: 디리러바, 공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