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1987 (중) 35화
난릉공주에게 불만이 많던 와강채 사람들은 상아가 중독돼 쓰러지자 제일 먼저 난릉공주를 의심한다. 한편 무명도인이 두건덕을 살해했다는 정황이 짙어지자 난릉공주의 방을 수색하고, 밀탐의 은신처를 습격한 장삼랑 등은 함정에 빠져 수십 명의 와강채 일원을 잃는다. 이에 분노한 정교금은 난릉공주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증거를 내놓으라는 난릉공주의 반박에 이밀 등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보내주는데...
감독: 풍백원, 장가준
출연: 양조위, 진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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