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1987 (중) 27화
양광은 감옥에 갇힌 양현감에게 찾아가 목을 베고, 양소는 우문술이 가져온 양현감의 머리를 보고 충격을 받아 피를 토한다. 요동 국경의 군사적 긴장 상황으로 양광은 친정을 결심하고, 난릉공주를 불러 양소를 견제하는 한편 경성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양소는 양광이 경성을 비운 사이에 성문을 봉쇄하고 난릉공주를 잡아 와서 반역을 꾀하려는데...
감독: 풍백원, 장가준
출연: 양조위, 진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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