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1987 (상) 15화
이정과 장출진은 태자와 규염객, 난릉공주가 죽었다는 말에 충격에 빠진다. 소식을 들은 황제와 황후도 슬퍼하고 경성에서는 태자의 장례가 치러진다. 출상일에 관을 옮기려던 순간 태자가 멀쩡히 살아 돌아오고, 양광은 자신의 음모가 밝혀지려 하자 우문술에게 모든 걸 덮어씌운다. 진숙명은 태자와 술을 마시다 복수를 하겠다며 칼을 휘두르고 이밀이 나타나 그를 말리는데...
감독: 풍백원, 장가준
출연: 양조위, 진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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