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풍류인물 8화
서기 757년 관군이 수도를 수복하고 새 황제 숙종과 태상황 현종이 수도로 돌아오자 장안과 낙양은 축제 분위기였다. 수도에 수복에 이바지한 관리는 그 공을 인정받아 특진했고, 그건 두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안산의 난은 완전히 제압되지 않았고, 궁중에선 암투가 벌어져 당시 재상이었던 방관은 반주 자사로 좌천됐다. 두보는 방관의 억울함을 상소를 올렸다가 방관의 사람의 오해받아 장안에서 추방당하는데…
감독: 해금성
출연: 왕수, 최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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