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여장 (상) 7화
태사는 양육랑을 체포하라는 어명을 받고 천파부로 가고, 양씨 집안 사람들은 태사에게 양육랑이 괴질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 양육랑의 장례식에 참석한 팔현왕은 양육랑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양씨 집안 사람들을 위로하고, 사 태군은 팔현왕에게 살아있는 양육랑을 만나게 한다. 한편, 요나라 소 태후 역시 양육랑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창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해 송나라를 공격할 것을 명한다. 요나라의 공격으로 토성이 함락되고 경성까지 쳐들어 올 것이라는 보고를 받은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태군은 황제에게 양문여장의 출정을 윤허해 달라고 하는데...
감독: 위한도
출연: 이약동, 이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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